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 지니어스 2 (문단 편집) === 슈퍼 에이전트 === 전작의 슈퍼 에이전트처럼 각 국가마다 슈퍼 에이전트가 등장한다. 미니언이 슈퍼 에이전트가 있는 지역에서 작전을 하면 이를 따라 오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한다.[* 이때 따라오지 못하도록 추가 작전이 가능하다. 반면에 초대장을 보내서 기지로 빨리 쳐들어오게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면 다른 적들을 끌고오지않고 혼자 오거나,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비교적 용이해진다. 특히 기지 내에서 스폰되는 에이전트 X와 시메트리의 경우 세계 지도의 heat가 높아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미리 선수를 쳐서 정문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대장을 안 보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도착할 시, 보통 자신말고도 자신과 동일한 타입의 상당히 강화된 요원들을 5,6명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이미 다른 지역의 요원들이 기지 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온다면 기지 전체가 난리나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상기한 초대장이 전술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화면 하단에서 대사를 날리며 등장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챌 수 있다. * 에이전트 X : P.A.T.R.I.O.T의 슈퍼 에이전트로 [[성조기]]로 만든 마스크와 넥타이, 중절모에 양복을 착용한 탐정이다[* 에이전트 X 관련 사이드퀘스트를 하다보면, 이블 지니어스가 이런 부끄러운 복장을 입을 정도로 정의에 대한 열망이 강하냐고 비꼬는 말을 한다.]. 조사자 계열에 속하며 주로 기지에 침투해서 사진들을 잔뜩 찍고 정보를 탈취해간다. 또한 문을 통하지않고 기지 안에서 갑자기 텔레포트하는 스폰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등장 대사시 기지안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원거리 전투시 [[소드 오프 샷건]]을[* 더블 배럴이 아니라 펌프 액션식이다.] [[아킴보]]로 사용하며 전투력은 중간 수준. 그냥 쳐들어올 경우 수사관들을 데리고 온다.[* 이 수사관들은 정의의 세력들이 깨작깨작 보내는 일반적인 수사관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한다. 에이전트 X보다 더 오래버틸지경.] 올 때마다 "정의의 빛이 어둠을 비춘다!", "독재자는 반드시 쓰러지리라!" 같은 대사를 하며 무력화될 경우 "지금은 돌아가지만, 언젠가는 정의가 찾아올 것이다!" 같은 [[질서 선|정의덕후]]스러운 대사를 한다. 원래 이름은 샘 힐(Sam Hill)로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부정을 밝혀냈던 정의감 넘치는 기자였다고 한다. 이에 P.A.T.R.I.O.T 수뇌부는 그가 한 짓에 대한 벌을 내림과 동시에[* 정황상 샘 힐이 밝혀냈던 미국 대선 부정선거에 P.A.T.R.I.O.T가 개입되어있는듯 하다.] 샘 힐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그를 강제로 영입해 에이전트 X가 되었다.[* 이 때문에 에이전트 X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대놓고 지니어스한테 '''내가 이걸 선택한 것 같냐,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모를 것 같냐'''고 열을 내는 부분이 있다. 지니어스를 막으려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그와 별개로 P.A.T.R.I.O.T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특수능력으로 서류가방을 내려놓고 '심어둔 증거' 를 생성하는데 이 때문에 특수한 시설을 잘 숨겨놓아도 다른 조사원들이 이 서류가방과 상호작용하여 의심도를 쭉쭉 채워간다. 그래도 조사자 계열인지 전투력은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에 비해 비교적 약한 편이어서[* 능력치는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에 비해 낮지 않지만, 사용하는 샷건이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의 무기들보다 살짝 약해서 경비 미니언들이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이블 지니어스와 1:1로 붙이면 대부분 이길 수 있다. * 레킹볼라 : S.A.B.R.E의 슈퍼 에이전트로 오함마를 들고 폭파 장비로 무장한 흑인 여성이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빈민가 출신으로 비참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일을 하다가 두각을 나타내어 S.A.B.R.E에 스카우트되었다. 사보추어 계열에 속하며 망치로 미니언들을 두들겨패는 것은 물론, 몰래 폭탄을 설치한 다음 폭발시켜 기지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게다가 폭파 전문가들을 우르르 데리고 오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활활 타서 녹아내리는 기지를 볼 수 있다. 쓰러뜨릴 경우 자신을 쓰러뜨렸다니 믿을 수 없다며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말을 한다. 다만 능력치 자체는 슈퍼 에이전트들 사이에서 하위권인지라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쓰러뜨리는건 어렵지 않다. * 아토믹 올가 : H.A.M.M.E.R의 슈퍼 에이전트. 한 손으로 중기관총을 들고 사격하는 여성 초인 병사로 전편처럼 이블 지니어스가 세상을 정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H.A.M.M.E.R가 시작한 초인 병사 프로젝트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레드 이반의 이바니아를 무너뜨릴 때 선봉으로 선 전적이 있어 레드 이반이 극도로 증오하는 대상이다.[* 이걸 반영하듯 레드 이반으로 아토믹 올가를 일대일로 붙어서 처치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과제 이름은 '''Soldier Supreme'''.] 군인 계열이기에 꼭 군인 대여섯명과 함께 등장하며, 전편의 더크 마스터처럼 기관총을 난사한다. 초인 병사라는 말에 걸맞게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에 비해 훨씬 강함을 자랑하며 체력이 무려 '''400'''이나 되기 때문에 한참 때려야한다. 노동자와 경비원을 고기방패로 삼고 헨치맨과 이블 지니어스를 다 동원해야 잡을까말까한다. * 시메트리[* Symmetry. '''대칭'''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정작 복장이 완벽한 비대칭이라는 것이 함정~~] : A.N.V.I.L의 슈퍼 에이전트. 여성 도둑. 도둑답게 초청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금고 지역에서 스폰한다. 등장하면 다른 도둑들과 함께 등장하기에 순식간에 자금을 강탈당하는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기지 내부 스폰 + 함정 해제하는 로그 + 훔치기 삼박자때문에 초반에 만나면 생고생하게 만나는 슈퍼 에이전트. 이 아녀자 하나 때문에 인프라가 잡히기 전까지는 A.N.V.I.L 지역에 손도 안대는것이 좋다. 게다가 도둑 주제에 전투력은 좋아서 이 처자의 발차기 몇방에 미니언들의 시체는 쌓여가고 이블 지니어스들 중 가장 전투력이 강한 레드 이반도 1:1로 붙으면 얼마 안가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다. 설정상 시메트리의 진짜 신원은 누구도 모르며, A.N.V.I.L에 스카우트되기전까지 한 번도 잡힌 적이 없는 [[대도]]였다. A.N.V.I.L에서는 그녀를 잡으려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는 대신 그녀를 거금을 주고 슈퍼 에이전트로 고용했다. 검은색과 흰색이 반반씩 섞인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이건 [[음]]과 [[양]]을 본따서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자신의 동족들이 오랜 시간동안 음과 양의 조화를 연구해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중국인]]인 것으로 보이며, 자신은 수년간 무수히 많은 악당들을 해치웠다고 자랑하는 등 상당히 잘난체 하는 성격이다. 결국 마지막에 그녀를 처리하면 처음 비웃던 것과 다르게 음양 조화적인 측면에서 자기가 훔치고, 이블 지니어스가 쫓는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변명질을 하다가 처분당한다.[* 이 때문에 2편의 슈퍼 에이전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은 각자의 사명감과 사상이 있고 죽을 때에도 나름 간지가 나지만, 시메트리는 그냥 찌질하다.] * 블루 세인트 : S.M.A.S.H 소속의 슈퍼 에이전트. 거구의 루차도르로 레슬링 경기에서 선역을 맡아왔다가 그의 정의감을 눈여겨본 S.M.A.S.H에 의해 스카우트되었다. 슈퍼 에이전트가 되면서 약물 시술을 받아서 더욱 강해졌다고. 호쾌한 성격과 한덩치 함에도 불구하고 사보투어 계열이다. 이블 지니어스를 갱생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있다.[* 아예 사이드 퀘스트의 첫 조우에서부터 이블 지니어스를 구해주려고 한다고 선포한다.] 그를 처치하는 마지막 미션을 하면 끝까지 이블 지니어스를 갱생시키지 못한것에 대해서 사과한다. 사보투어답게 시설물에 폭탄을 던져 불지옥을 만들고 화염 터렛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불을 지른다. 터렛은 미니언이 상호작용하여 지울 수 있으니 신속히 처리하는것이 좋다. * 존 스틸/제인 스틸 : S.A.B.R.E의 슈퍼 에이전트로 전작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요원이지만 등장한다. 사실 존 스틸의 대사는 없으며 페니 폭스워스라는 여성이 스틸 계획을 통해서 양성해낸 요원. 따라서 월드 맵에서는 존 스틸이 아닌 폭스워스의 모델링이 보인다. 정황을 보면 존 스틸이 실종된 후에 이블 지니어스가 세상을 정복하고 이 두가지 일이 겹쳐서 엠마가 흑화 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엠마가 존 스틸이 사망한 것을 직접 보았다고 말한다.] 폭스워스는 엠마의 비서로 있다가 존 스틸이라는 존재를 유지하기로 한다. 가짜이기 때문에 원판인 존 스틸과는 비교할 수 없이 약하다. 에이전트 X에 필적할 수준으로 이블 지니어스에게 손쉽게 순삭당할 정도[* 다른 슈퍼 에이전트들은 능력치가 300인데, 레킹볼라와 더불어 둘이서만 200이다.]. 입은 옷도 양복이 아니라 스노클에 목욕 가운으로 매우 초라했었다...가 1.2패치 이후 전작과 비슷한 양복으로 바뀌었다. 제인 스틸이라고 여성 요원들이 올 때도 있는데 성능은 존 스틸과 똑같으며 매우 다양한 복장을 입고 온다. 다만 미니언들이 보충되는 입구로 몰래 돌아오기 때문에 아차하는 사이에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페니 폭스워스의 대사를 들어보면 죽어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고 하는 걸 보니 복제 인간이거나 우수한 요원을 개조해서 존 스틸로 만드는 듯.[* 따지고 보면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배우들이 바뀌면서 제임스 본드로 출연한 것을 거꾸로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 {{{#!folding 【접기】스포일러 경고 '''존 스틸 시니어''' '''1편의 그 존 스틸이 맞으며,''' 사실은 생존해 있었다. 다른 지니어스의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오직 엠마로 플레이할 메인 스토리에서 나온다. 엠마와의 대화를 보면 그녀의 흑화를 매우 안타까워한다. 결국 각국의 외교관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개량형 V.E.N.O.M.으로 처형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